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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3 11:52
4-1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글쓴이 :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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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다시 또 수보리야, 보살은 어떠한 법에 머무는

     바 없이 응하여 보시를 행하여야 함이니, 이른바

     색에 머물지 않고 보시하며, 성· 향· 미· 촉· 법에

     머물지 않고 보시하여야 하느리라

 

부차는 앞을 이어서 뒤에 말을 일으키려 한 것이다. 범부의 보시는 다만 신상의 단정하고 엄숙함과 오욕의 쾌락을 구하는 까닭으로 과보가 다하면 곧 삼도에 떨어지므로 세존께서 대자비로 무상보시를 가르쳐 행하게 하여, 신상의 단정하고 엄숙함과 오욕의 쾌락을 구하지 않고 다만 안으로는 간탐심을 깨뜨리고 밖으로는 일체 중생을 이익케 하니 이와 같이 상응하는 것을 '색에 머물지 않는 보시'라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