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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5 11:25
8-1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글쓴이 :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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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수보리야, 너의 생각은 어떠하냐? 어떤 사람이 삼천대천세계에 가득찬 칠보를

        보시함으로써 이 사람이 얻는 바 복덕은 어찌 많지 않겠느냐?”

        수보리가 말씀드리기를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이 복덕은 곧 복덕의 성품이 아니기 때문에

        여래께서 복덕이 많다고 말씀하셨나이다.”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로 지용보시한다면 얻는 복은 비록 많으나 성품자리에는 하나의 이익도 없음이라. 마하반야바라밀다 수행을 의지하여 자성으로 하여금 모든 유(有)에 떨어지지않게 하면 이것을 복덕성이라 이름하며, 마음에 베풀었다 받았다가 있으면 곧 복덕성이 아닌 것이다. 능소심이 끊어져야 이것을 복덕성이 아닌 것이다. 능소심이 끊어져야 이것을 복덕성이라 하며, 마음에 부처님의 가름침을 의지하고 부처님의 행과 동행하면 이것을 복덕성이라 이름한다. 부천미의 가름침을 의지하지 않고 부처님의 행을 동행하지 않으면 복덕성이 아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