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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7 09:38
10-2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글쓴이 :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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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보살이 불토를 장엄한다고 하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불토를 장엄한다는 것은 곧 장엄이 아니며 그 이름이 장엄이기 때문입니다.”

 

   불토가 청정하여 모양도 없고 형체도 없으니 무슨 물건이 능히 장엄하겠는가. 오직 정과 혜의 보배로써 거짓 장엄이라 이름한다. 장엄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제일 장엄은 세간불토니 절을 짓고 사경하고 보시 공양하는 것이 이것이고, 제이 장엄은 신불토니 모든 사람을 볼 때 널리 공경하는 것이 이것이며, 제삼 장엄은 심불토니 마음이 청정하면 곧 불토가 청정해서 생각생각 무소득심을 행하는 것이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