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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9 16:08
13-5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글쓴이 :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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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리야

 만약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항하사 등의 목숨으로써

보시하고  만약 다시 어떤 사람이 이 경 가운데에서

혹 사구게 등을 수지하여  다른 사람을 위해 설한다면

그 복은 매우 많으리라.”

 

  세간에서 중히 여기는 것은 목숨보다 더한 것이 없거늘 보살이 법을 위하여 무량겁 동안  목숨을 바쳐 보시해서 일체 중생에게 나눠주면 그 복은 비록 많으나 이 경의 사구게를  수지하는 복만 같지 못함이다. 다겁 동안 목숨을 바치되 공의 뜻을 요달하지 못하면 망령된 마음을 제거하지 않음이니, 이것이 중생의 근원이 된다. 일념으로 경을 수지해서 아와 인이 단박에 없어지면 망상도 이미 제거되어 언하에 성불함으로 오랜 세월동안 목숨을 바치는 것이 경의 사구게를 수지한 복과 같지 못함을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