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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 10:47
15-3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글쓴이 :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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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여래께서 대승을 발한 이를 위하여 설하며 

       최상승을 발한 이를 위하여 설하느니라.

 

    대승은 지혜가 광대하여 능히 일체법을 잘 세우는 것이고, 최상승은 더러운 법을 가히 싫어하는 견해가 없고 깨끗한 법도 가히 구하고자는 견해가 없으며 중생을 가히 제도한다는 견해가 없고 열반을 가히 증득한다는 견해가 없으며, 중생을 제도한다는 마음을 짓지 않고, 또한 중생을 제도하지 않는다는 마음도 짓지 않으니 최상승이라 이름한다. 또한 일체지라 이름하고, 또한 무생인이라 이름하며, 또한 대반야라 이름한다.

 

   어떤 사람이 발심하여 무상도를 구하려면 이 무상·무위의 깊고 깊은 법을 듣고 들은 후엔 곧바로 신해수지하여 사람을 위해 해설하고 그로 하여금 깊이 깨닫게 하여 헐뜯고 비방하는 마음을 내지 않게 해서 대인력과 대지혜력과 대방편력을 얻게 하면 바로 능히 이 경을 유통하는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