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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6 12:55
17-7 구경무아분
 글쓴이 : 천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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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여래자 즉제법여의 

 

왜야하면 여래라는 것은 곧 모든 법에 여의하다는 것이니라.

 

'모든 법에 여의하다'고 말한 것은  제법이란 곧 색 .성.향.미.촉.법이니 이 육진 가운데 잘 분별하되, 본체가 담연하여 물들지 않고 집착하지도 않아 일찍이 변화하여 달라짐이 없는 것이 마치 허공과 같이 움직이지 아니하여 원만히 통하고 밝게 사무쳐서 몇 겁을 지나도 항상 존재함으로 '모든 법에 여의하다'고 이름한 것이다.

 

보살 영락경에 이르되 '헐뜯거나 칭찬에 동하지 않는 것이 여래의 행'이라 하며, 입불경계경에 이르길 '모든 欲에 물들지 않으므로 관할 바가 없는 데에 

예경한다'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