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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06 05:37
사상(四相) 나옹혜근선사 ..나옹스님 토굴가 중에서
 글쓴이 : 천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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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사상:

 

불교의 핵심 경전 중의 하나인
금강경에 나오는 말로
부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깨달음을 얻는데 방해가 되는
4가지의 잘못된 집착 같은 것을 일컫는 말이다.

즉, 아상(我相:
나라는 것이 생멸 변화를 벗어난 영원한 존재인
실체적인 내가 존재하는 것으로 집착하는 관념
-잘못된 것, 내가 아닌 것을 나라고 생각하는 것),

인상(人相:
인간에게 각자의 자아가 있다고 생각하고 .
개인은 저마다 영혼의 주체라는 관념으로
나와 구별하여 그 대상을 남이라고 생각하는 관념),

중생상(衆生相:
인간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 맡고,
혀로 맛을 보고, 피부로 촉감을 느끼는 그 육체가
중생<인간>이라고 오해하는 관념),

수자상(壽者相:
위와 같이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는
5온이 임시로 화합한 상태로 잠시 존재하는 것을
마치 자아가 일정 기간 수명을 받는다고 생각하여
수명의 길고 짧음 등에 대해 오해하여
수명에 집착하는 관념)

사상산(四相山)이 없는 곳에
법성 산(法性山)이 높고 높아

위와 같은 4상이 없으면
자연이 진짜 나의 참 모습(眞我)이
훤하게 들어 날 것인데
그 것이 진짜

나의 법성(法性: 참모습, 참 부처)일 것이다.